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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덱스, 검문검색 후 역대급 '언니네 하우스' 입성

뉴스1

입력 2024.10.03 21:06

수정 2024.10.03 21:06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신분증 검사 후 교동도로 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강화군 교동면'에서 펼쳐지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담겼다.

사 남매는 교동도에 위치한 다섯 번째 '언니네 하우스'로 향하는 도중 검문소와 마주해 당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향하는 교동도는 황해도 연백군과 휴전선을 경계로 마주하고 있는 북한 접경 지역으로 한국 전쟁 당시 황해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터전을 일군 섬. 섬 전체가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이라 입도 시 검문소에서 신분증 검사를 한다고.

간단한 검문검색을 마친 사 남매는 교동 읍성을 지나 보이는 이날의 언니네 하우스 '읍성 양옥집'을 확인하고 감탄했다. 사 남매는 역대급 규모의 집과 스탠딩 개수대 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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