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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와 아내가 불륜…" 외도 폭로에 서장훈 "이미 떠난 일"

뉴시스

입력 2025.04.01 00:01

수정 2025.04.01 00:01

[서울=뉴시스] 3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아내의 불륜을 폭로하러 온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진= KBS Joy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아내의 불륜을 폭로하러 온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진= KBS Joy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아내가 유명 작곡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아내의 불륜을 폭로하러 온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아내가 결혼 전부터 음악을 취미로 해왔고 4~5년 정도 작곡 수업을 듣고 있었다"며 "음악 선생님이랑 단둘이 수업을 듣다가 불륜이 나서 이혼했다"고 말했다.

상간남은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이자 초등학생 딸이 둘이나 있는 유부남이었다고. 사연자는 "여기서 끝나면 다행인데 그 이후에도 불륜이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사기를 치고 다니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4시간 가는 걸 허락해주기 쉽지 않지 않냐. 일하는 시간 외에도 계속 가니까 자주 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수업 시간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자주 가냐 했더니 거기서 일하는 게 편하다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찜찜함을 숨길 수 없었던 사연자는 "(아내에게) 진실을 얘기해달라고 간곡하게 빌었더니 그 선생님을 좋아한다더라"며 "결혼이니까 한 번은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거부했다. 아내가 위자료를 지불하고 이혼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내는 이혼 후에도 연락했고, 미련이 남은 사연자 역시 다시 아내를 만났다. 그 자리에서 사연자는 아내와 음악 강사의 부적절한 관계를 뒤늦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상간남의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알렸지만 아직 두 사람은 이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연자는 또 아내가 배우자의 외도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치유해 준다며 기 치료를 하는 것을 수강자에 대한 사기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수근은 "억울하고 속상한 건 아는데 네 손을 떠난 일이다. 마지막에 시간이 지나면 내가 뭐 하고 있는 걸까 회의감 느낄 거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도 "그 치료를 사기라 생각하는 건 네 생각이다. 이제 넌 너의 길을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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