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부산아티산 국제페스티벌'에서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11명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대상과 6개의 기관장상 등 전원 입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 최우수 지도자상도 부산보건대 호텔제과제빵과 박기태·김정계 교수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리컨벤션, KBS부산이 참여했으며, 타이완 등 중화찬여문화교류협회 천시원 이사장을 비롯해 아시아권 참여자들도 함께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매년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과정평가형 제과제빵 산업기사반 운영, 이태리 젤라또명장 교육과정, 유럽·미국 SCA국제 커피자격증 과정 등 알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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