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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션 '빔스' 롯데百서 국내 첫 팝업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31 18:23

수정 2025.03.31 18:23

韓 단독·협업 상품 등 다채
도쿄 패션 '빔스' 롯데百서 국내 첫 팝업
일본 여행 필수 쇼핑 명소로 알려진 패션브랜드 '빔스(BEAMS·사진)'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가 롯데백화점에 마련된다.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팝업은 롯데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오는 4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다.

3월 3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다섯 가지 빔스 라인을 선보인다. 남성 라인 '빔스(BEAMS)', 남성 패션을 재해석한 여성 라인 '빔스 보이(BEAMS BOY)', 감각적인 여성 라인 '레이 빔스(Ray BEAMS)'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 및 '뉴에라' 등 인기 브랜드와의 컬래버 상품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빔스는 1976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한 일본 대표 편집숍이자 패션브랜드다.

다양한 자체 브랜드와 폭 넓은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본 패션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를 기념하며 출시한 '빔스 서울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한글과 영문으로 '빔스보이 서울'이 프린팅된 '빔스 보이 티셔츠'(8만원), '빔스 보이 토트백'(6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일본 아티스트 ‘노라히(NORAHI)’ 작가와 협업한 티셔츠와 토트백, 한국의 '나무13(Tree13)’ 작가와 협업한 티셔츠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빔스는 오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패션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도 MZ고객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며 "잠실 에비뉴엘에서 빔스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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