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보수·보강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기계·설비 등 정비, 시설 보수·보강 등을 위해 내달 1~12일 임시 휴관한다.
3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관 대상은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이다. 주요 내용은 시스템 에어컨 설치, 석면 철거 공사와 수영장 담수 배수·급수, 운용장비 점검 등이다.
해당 기간 동안 근로자종합복지관 체육시설 이용은 불가능하다.
수영, 헬스 월 회원은 휴관 기간 자동 연장 처리된다. 5월 수영 강습은 진행하지 않고 1개월 자동 연장된다. 자유수영 일일권 구매는 이용할 수 있다.
재개관은 내달 13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자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휴관으로 인해 불편을 겪을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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