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5일 오후 2시 29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도시고속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 불이 났다. 이 SUV를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2시 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SUV 차량이 전소하면서 소방 추산 8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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