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체험 프로그램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르노 성수'에서 열린 그랑 콜레오스 한정판 블랙 에디션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출시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사전 모집을 통해 초청 받은 일반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레이저 아티스트 윤제호 감독이 기획한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레이저 아트쇼’, 흑백 사진 전문 오병기 작가와 협업한 ‘흑백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13일까지 체험 프로그램 '싱크 누아르'를 운영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1층과 2층을 오가는 계단은 빛과 소리로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만의 프렌치 블랙 감성을 연출했다"며 "2층 ‘바이로닉 에스프레소 바’에서는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감도는 누아르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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