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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상폐 위기' 관리종목 지정에 8%대 약세…12월 상폐 기로 [종목 NOW]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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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005360)
문구기업 모나미의 광복 81주년 기념 'BP153 광복 81주년 에디션'. 모나미 제공
문구기업 모나미의 광복 81주년 기념 'BP153 광복 81주년 에디션'. 모나미 제공

[파이낸셜뉴스] 모나미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관리종목에 지정되자 투자자금 유출세가 확대된 양상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8.24% 내린 1036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이날 4.42% 내린 1079원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모나미는 지난 2일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지난 7월 1일 이후 코스피 상장사 시총 기준이 30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지만, 모나미는 지난 8월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시총 300억원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모나미는 관리종목 지정 날짜인 지난 2일부터 90거래일 안에 45거래일 연속으로 또 시총 300억원을 밑돌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이에 모나미는 오는 12월 7일까지 시총이 300억원 위를 한 번이라도 웃돌아야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다.

앞서 모나미는 지난 8월 15일 '애국 매수' 심리로 시총이 300억원을 잠시 웃돌았지만, 이후 실적 악화가 부각되며 재차 하락세를 기록했다. 모나미의 연간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023년 27억원 △2024년 38억원 △2025년 59억원 등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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