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스트래티지 매입 소식에 8만3000달러선 상승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소식에 8만3000달러선으로 올랐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61% 오른 8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12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89%다.
최근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소식이 알려지자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비트코인 250개를 약 2150만달러(약 288억원)에 사들였는데, 수수료를 포함한 개당 평균 매입가는 8만6194달러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이사회 의장은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다시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지금 8만달러대로 올라왔는데,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54로 '중립'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25% 오른 2503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75% 오른 1.36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