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선은 안 된다"…코스피, 개인 vs 기관·외인 수급 공방 [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키우며 5400선까지 내렸지만 개인 매수세에 5500선을 유지 중이다.
코스피는 20일 오후 2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4.45p(3.72%) 내린 5553.5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4.44p(0.60%) 하락한 5733.57에 개장한 뒤 4.76% 내린 5493.24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460억원, 7822억원 등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타법인은 1조545억원, 573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3.67%), SK하이닉스(-5.09%), SK스퀘어(-5.26%), LG에너지솔루션(-4.51%), 삼성전기(-1.54%), 삼성바이오로직스(-3.08%), 현대차(5.98%) 등이 약세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7.33%), 의료·정밀기기(-6.38%), 화학(-6.28%), 금속(-6.04%), 기계·장비(-5.40%), 제조(-4.71%) 등 순으로 낙폭이 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 대비 22.89p(2.83%) 하락한 786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52p(0.44%) 내린 805.37에 개장한 뒤 장 초반 800선 밑으로 내렸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22억원, 64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105억원 순매수 중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