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베를린(독일)=김준석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AI)'을 제시하며 정면승부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삼성전자
[베를린(독일)=김준석 기자] LG전자가 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 참가해 'LG AI홈'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가전을 넘어&n
[파이낸셜뉴스] 엑서지21이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휴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 재건 테마주에 관심이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이용흥 공동 대표는 지난 7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TF에 참여한 바 있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미래형 개인 항공운송기기(PAV)와 도심 항공 운송수단(UAM)의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 중심의 ‘PAV 컨소시엄 협의회’를 발족했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19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다음 달 북한 방문을 추진한다. 시기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직후여서 주목된다. 로저스 회장은
【 파주(경기)=김문희 기자】 지난 27일 귀환한 126명의 개성공단 체류직원을 맞이하기 위해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모여든 기업인과 직원 가족들은 착잡한 심정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사업 시행 10년 만에 폐쇄
"경협보험에 가입한 기업에 대한 보상은 '장부상'이 아닌 '투자금액' 또는 '잔존가치'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50억원가량을 개성공단에 투자한 우리 회사도 현재 장부상으론 20억원밖에 남질 않았다. 그리고 기업들이 급한 불을 끌 수
"(정부가)개성공단에서 인원을 철수하라도 해도 못한다. 이게 결론이다. '철수'니 '폐쇄'니 이런 이야기는 우리 정부에서 안했으면 좋겠다." 26일 오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개성공단 정상화와 조업중단에 따른 지원대책'
"경협보험에 가입한 기업에 대한 보상은 '장부상'이 아닌 '투자금액' 또는 '잔존가치'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50억원 가량을 개성공단에 투자한 우리 회사도 현재 장부상으론 20억원 밖에 남질 않았다. 그리고 기업들이 급한 불을 끌
"그곳(개성공단)은 정치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이용돼선 안된다. 오직 경제적 차원에서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개성공단 기업책임자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대화연료펌프 유동옥 회장(사진)이 20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강조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