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가천이길여산부인과기념관은 개관 8주년을 맞아 한층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로 오는 13일 재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천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8개월간 기념관 건물 전체의 구조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가천 이길여 산부인과 기념관’이 개관 2년 6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을 돌파하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천 이길여산부인과 기념관’은 가천(嘉泉) 이길여 박사가 1958년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