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을 방문한 한 미국인 유튜버가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지하철 내에서 음란물 영상을 재생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JTBC 사건반장은 구독자 약 1만8000명을 보유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
[파이낸셜뉴스] 한국에 들어와 평화의소녀상에 입맞춤하거나 지하철 내에서 음란물 영상을 재생한 미국인 유튜버가 논란이 되면서 처벌이 가능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법조계는 일부 혐의를 적용할 수 있으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고
[파이낸셜뉴스] 운항 중인 비행기 조종실에 객실 사무장의 가족이 출입해 내부를 구경하는 일이 발생해 해당 항공사가 과태료를 물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
[파이낸셜뉴스] 마스터키로 술에 취해 잠든 투숙객 방에 침입해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마스터키를 이용해 객실에 몰래 들어가 만취한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파이낸셜뉴스] 한 일본 국적의 국제여객선에서 일하는 일본인 남성 직원이 함께 일하는 한국 여성 승무원 방에 몰래 침입했다가 적발됐다. 26일 YTN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승무원인 30대 A씨는 지난달 충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호텔에서 부부가 투숙 중 옆방 손님에게 무단 침입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서 호텔이 마스터키를 침입한 남성에게 건넨 사실이 확인됐지만, 호텔 측은 ‘배 째라’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
[파이낸셜뉴스] 알몸으로 호텔 복도를 돌아다니며 각 호실의 손잡이를 흔들고는 “몽유병이 있다”고 주장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공연음란, 방실침입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
우리는 살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어느 정도는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궁금증이 지나쳐서 불법적으로 훔쳐보기까지 하는 공인중개사가 위장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입니다.
[파이낸셜뉴스] 취한 여성 한 명을 성폭행하거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강원FC 축구 선수 2명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7년을 각각 확정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25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