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파이낸셜뉴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을 5장 복사, 사용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11형사부는 통화위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
[파이낸셜뉴스]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늑대 전매사업을 해 갚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5단독 전진우 부장판사는 지난해 1
[파이낸셜뉴스] 기본 2인 이상을 주문받는 식당에 홀로 찾아와 식사를 하고 간 손님이 식탁에 2만원을 남기고 간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경기 이천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
[파이낸셜뉴스] 손님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준 팁을 가로챈 사장에 대한 글이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님이 알바한테 준 팁, 가게가 받는 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연을 올린 A씨는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는 이유로 한 화장품 가게 아르바이트생에게 동전을 집어던진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
[파이낸셜뉴스] 전통시장에서 고령층 상인을 대상으로 장난감 지폐를 건넨 뒤,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역 전통시장 노점상에
[파이낸셜뉴스] 당초 끄라비 3박, 방콕 3박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만 태풍으로 인한 첫날 비행기 연착으로 1박은 경유지인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했다. 끄라비에서는 결국 이틀 밖에 시간이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3년 만에 가본 중국, 상하이에 이젠 이런 게 없다(?) 지난주 중국의 리오프닝 이후 3년만에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와 한국의 DRAM반도체 공장이 있는 우시(无锡)를 다녀왔다. 예전에 “세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동네 슈퍼나 마트에서 잔돈으로 받은 동전을 모금함에 넣으면 얼마나 될까? 모금된 동전은 정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이 될까? 이 같은 질문에 적합한 답이 울산 동구의 한 동네 마트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