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곽튜브의 학교 폭력 피해가 과장됐으며, 학창시절 '절도 의혹' 까지 있다고 주장한 최초 폭로자가 자신이 쓴 글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자백했다. 20일 한
[파이낸셜뉴스] 혼인신고서를 위조해 치매에 걸린 남자 친구 통장에서 6000만원을 몰래 인출, 4000만원을 사용한 간호조무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사문
[파이낸셜뉴스] PC방에서 흡연한 미성년자가 경찰에 신고한 점주를 밀치고 달아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청소년 흡연 거짓말 2번, 신고하니 밀치고 도망갔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
[파이낸셜뉴스] 올해 2회째를 맞은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발돋움했다. 신인 아일릿의 설렘과 ‘30년 차 현역’ 박진영의 관록, 서툰 한국어로 힘찬 인사를 건넨 ‘J-팝 신성’ 요아소비 그리고 ‘K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운동을 마친 뒤 "일하는 척했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유권자들에 대한 모욕적 발언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지난 7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 유세 후 SNS에 삼겹살을 먹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개그콘서트'가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웃음 대잔치를 열었다. 지난 28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관객과의 토크, 공감 개그, 캐릭터 콩트 등 개성 강한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폭소로 장식했다. 이날 '
[파이낸셜뉴스] 식당 업주에게 '정부 방역 지원금'을 받을 카드와 신분증 사진을 보내달라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500여만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부장판
[파이낸셜뉴스] 휴대폰 잠금화면으로 간단한 '잠금패턴'을 사용했다가, 절도범에 의해 갈취당한 사례가 나타났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중 사우나에서 발생했는데, 목욕탕 내 탈의실 옷장을 털던 중 발견하는 스마트폰마다 쉬운 잠금패턴을
투자리딩방을 통해 허위 가상자산 투자를 유도해 151억원을 편취한 재테크 투자사기 6개 연합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특별시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사기 및 범죄수익은닉 혐의 등을 받는 일당 49명을 검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