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학교 인근에서 '마사지' 등 간판을 걸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소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지난달 26일 광진구 일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있는 성매매 등
[파이낸셜뉴스] 연하의 직원과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20년 만에 내연녀에게 버림받고 나타나 재산을 요구하고 있다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20년 전 사업에
[파이낸셜뉴스] 미용실에서 파마를 받은 뒤 계산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한 남성에 대한 사연이 알려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전북대 인근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제보자 A씨는 지난 6일 저녁 한 남성 손
[파이낸셜뉴스]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 주거지 옥상에 16년 동안 은닉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
투자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자주 회자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계좌이민'이다. 투자 전문가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는 "갈수록 원화 경쟁력이 약해질 것이란 생각에 해외로 돈을 보내는 이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희애가 소유한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는 추정 결과가 나왔다. 28일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발표를 인용해 김희애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동산 투자
지난 14일 오후 경기 부천시의 한 세차장. 손님이 없어 '나른한' 오후의 정적을 깨려는 듯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한 대가 힘차게 세차장으로 들어섰다. 순간 사무실에서 기자와 인터뷰하던 신동우씨(56·사진)의 표정
[파이낸셜뉴스] 지난 14일 오후 경기 부천시의 한 세차장. 손님이 없어 '나른한' 오후의 정적을 깨려는 듯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한 대가 힘차게 세차장으로 들어섰다. 순간 사무실에서 기자와 인터뷰하던 신동우씨(56&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거주하는 원룸 비밀번호를 알아내 수십차례 불법 침입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건물주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
[파이낸셜뉴스] 챗GPT-3로 인공지능(AI) 붐을 연 AI 스타트업 오픈AI가 뉴욕 사무실을 임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를 유치해 건물을 AI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건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