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를 수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씨를 기소한 것에 목소리를 낸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자신이 내년 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과 비판이 나온데 대해 "장관도 교수도 아닌 주권자 시민으로 할 일을 하겠다"며 해명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파이낸셜뉴스] 참여연대가 검찰분석보고서를 내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년은 '검사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해였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17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윤석열 정부 검찰+ 보고서 20
1. 이 사건의 본질에 관하여 먼저 근본적인 문제, 즉 이 사건의 본질과 성격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검은 수사 초기부터, 이 사건은 정경유착의 전형이자 국정농단 사태의 본체이고, 피고인들이야말로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이라고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힘 있는 사람, 가진 사람, 공직자들이 먼저 법을 지키고 공정하게 한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법무부,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