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백약이 무효. 올해 0.6명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의 낮은 출생률 이야기다. 그렇다고 우리 사회는 멈출 수 없다.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 한다. 파이낸셜뉴스는 '인구 UP, 다시 플러스로' 시리즈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합계
[파이낸셜뉴스] 남편과 시댁의 형편이 자신이 생각보다 부유한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해, 갓 태어난 아이를 두고 친정집으로 떠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역 모델
A씨는 지난달 결혼한 새내기 부부다. 직장생활이 길지 않았던 탓에 결혼자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했다. 어차피 부모 도움 없이 결혼을 해야 할 상황이어서 '오래 연애하는 것보다 빨리 결혼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 결혼을 서둘
미혼 여성 A씨는 가사도우미로 일한다. 보통 2~3곳의 가정을 돌며 주5일 일하고 월평균 250만원을 벌었다. 그녀가 결혼을 해 전업주부가 됐다. 하는 일은 결혼 전이나 차이가 없는데 자신의 소득은 0원이 됐다. 국가 전체로도 가사
2030 직장인 85%가 결혼 후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또 30대 부부가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적정연봉은 6758만원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r\r\r\r\r\r\r\r\r\r\r\r박석민\r\r\r\r\r\r\r\r\r\r\r\r\r\r\r\r\r\r정우람\r\r\r\r\r\r\r\r조 디마지오는 세상을 두 번 놀라게 했다. 1949년 디마지오는 뉴욕 양키스와 연봉
부모 봉양·자식 양육에 휘청.. 믿는 국민연금도 月 36만원 뿐 예금이자 1%대에 '아껴쓰고 저축하자'란 말도 옛말 국민-퇴직-개인 3층 연금으로 은퇴 뒤 노후 대비를 기준금리 연 1.5% 시대다. 과연 1억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취업난 속 청년들의 첫 취업 시기가 점점 늦춰지면서 30대에 접어들고도 신입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30대 신입사원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778개 기업을 대상으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사회 초년생들의 자동차 구입을 돕기 위해 아반떼 신차 및 중고차 견적을 제공했다. 더뉴아반떼 1.6 GDi Smart(A/T)트림 기본 옵션 신차가격은 1천7백3십4만원이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