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은 겨우 감봉, 대자보는 경찰 고소" 거리로 나선 서울여대생들

[파이낸셜뉴스] "성추행은 겨우 감봉, 대자보는 경찰 고소" 서울여대 학생들이 자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에게 고소당한 이들을 불송치하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서울여대의 급진적 여성주의 동아리 '물소 뿔'은 19

2024-11-19 12:14:03

“감사합니다” 친동생 죽인 60대, 형사에게 고개 숙인 이유

[파이낸셜뉴스]  “형사님, 감사합니다.” 청주에서 남동생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형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사건 초기 수사 과정에서 ‘혐의없음’

2024-11-15 09:17:37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1년 3개월째 무결론...공수처 "연내 결론 불확실"

[파이낸셜뉴스] '채상병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3개월에 접어들고 있지만 사건을 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연내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수처는 최근 전보인사 등으로 '채상병 사

2024-11-12 14:56:01

“거울 안 보여” 승강기 게시물 뜯었다가 '전과자' 될 뻔한 여중생... 결국엔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승강기 거울에 부착된 게시물을 뜯은 10대 여중생에게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7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0월 말 A양의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불송치 의견으로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

2024-11-08 06:21:01

‘팬 폭행 연루’ 제시 "혐의 없다", 경찰 불송치

[파이낸셜뉴스] 일행의 미성년자 팬 폭행 현장에 있었다가 범인은닉·도피 의혹을 받은 가수 제시가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혐의가 없다"는 취지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에

2024-11-07 17:47:14

백스윙 골프채 맞아 광대뼈 함몰됐는데…가해자는 ‘혐의없음’ [영상]

[파이낸셜뉴스]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채에 맞아 전치 6주 부상을 당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지난달 한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남이 휘두른 골프채에 얼굴을 정통으

2024-11-07 14:45:14

남현희,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악플러 30명 무더기 고소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43)가 자신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6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모욕 혐의로 남씨가 누리꾼 30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

2024-11-06 14:00:37

허웅 고소에…전 여친 변호사 "희생양 필요하다" 문자 폭로

[파이낸셜뉴스]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측 변호사를 무고 교사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당한 노종언 변호사는 “허웅 전 여자친구의 일관된 주장을 토대로 고소를 진행했던 것”이라며 반발했다. 노 변호사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허

2024-10-31 13:31:45

"성폭력 혐의 고소 부추겨" 허웅, 전 연인 변호사 무고교사·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파이낸셜뉴스]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이 전 연인의 변호인이 자신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하도록 부추겼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허웅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허웅의 전 여자친구

2024-10-31 09:25:03

"할머니 죄 없다"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 사망..2년만에 혐의 벗었다

[파이낸셜뉴스]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머니가 재수사에서도 죄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춘천지검 강릉지청의 '송치요구 불요' 결정에 따라 사건 관련 서류를

2024-10-30 22: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