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12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계모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5일) 열린다. 살해할 마음 없었다는 계모..아동학대치사 혐의 주장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
[파이낸셜뉴스] 12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의 재판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계모는 수감 중 출산한 아이를 품에 안고 법정에 출석했다. 수감 중에 출산한 아이 품고 법정 나
[파이낸셜뉴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계모와 친부인 남편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계모가 연필로 아이 허벅지를 찌르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한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
[파이낸셜뉴스] 6살 난 막내아들을 때려 팔을 부러뜨리는 등 어린 4남매에게 폭행을 가한 3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2부(남동희 부장판사)는 상해 및 아동학대 혐
'사랑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지우개로 지워야 하니까.' 가수 전영록의 노래다. 최근 사법부의 판결들이 그 노래에 딱 맞아떨어진다. 황제노역 판결 후 여론에 따라 물의가 빚어지니 잘못된 판결임을 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