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17년 필리핀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었던 아들이 현지에서 석방됐다가 한국에서 다시 체포돼 7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
[파이낸셜뉴스]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검 형사1부(오세문 부장
[파이낸셜뉴스] 잠꼬대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일면식 없던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두 번째 재판에서 살인 예비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두번째 재판서 '살인 예비' 혐의 부인한 박대성 2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전날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파이낸셜뉴스] 종업원으로 고용한 지인을 집에 감금한 뒤 장기가 파열될 정도로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식당 업주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2)의
[파이낸셜뉴스]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장애 영아가 의문사한 사건과 관련해 아기의 친모가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흉기를 든 남성들이 잇따라 법정에 섰지만, 형량은 완전히 갈렸다. 위협에 그쳤는지와 실제 휘둘러 살해를 했는지 차이였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 성재민
[파이낸셜뉴스] 아픈 시어머니를 돌본 며느리를 향해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한 90대 시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 아령으로 큰며느리 머리 내려친 90대 시부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
[파이낸셜뉴스]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장애 영아가 의문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모에게 과실치사가 아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부모의 휴대전화에서 아이를 살해하기로 공모한 정황이 포착되면서다. 2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파이낸셜뉴스] 평소 자신과 다툼이 있던 유튜버를 대낮 법원 앞에서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50대 유튜버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무기징역 선고가 끝나자 “감사합니다”라며 손뼉을 쳤고 “내 동생을 살려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