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25일부터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상 관리비 공개의무가 기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관리비 공개의무 관
[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00여곳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와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원격감시 시스템 운용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산업부는 '전기안전관리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최근 늘고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의 체계적 관리와 갈등 사전 예방, 분쟁 최소화 등을 위해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을 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관리법
[파이낸셜뉴스]서울시가 재건축 아파트 단지 내 주민 공동시설을 공공에게 개방하는 제도를 강화한다. 재건축 단지들이 공공개방을 조건으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용적률 혜택을 받지만 막상 입주 후엔 개방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를 막기
[파이낸셜뉴스] "전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고소라니요. 너무 억울합니다."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아파트 복도에 붙은 자전거 때문에 고소까지 당했다'는 내용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대마를 몰래 재배해 처벌을 받은 이들이 늘고 있다. 대마초는 마약류로 지정돼 있으므로 1주라도 재배할 경우 불법이지만, 재배 방법이 쉬워 실내에서 대량으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다. 28일 대검찰청의 '마약류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파이낸셜뉴스] 대마를 몰래 재배해 처벌을 받은 이들이 늘고 있다. 대마초는 마약류로 지정돼 있으므로 1주라도 재배할 경우 불법이지만, 재배 방법이 쉬워 실내에서 대량으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다. 28일 대검찰청의 '마약류범죄백서'에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이벤트나 축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사용할 비용을 받을 아파트 5단지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층간소음으로
[파이낸셜뉴스] 엘리베이터 운행이 2주 넘게 전면 중단된 인천 15층 아파트가 부품 교체 완료 전에도 승강기 운행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품 교체' 2주 넘게 전면 중단된 엘리베이터 20일 행정안전부는 해당 아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내 흡연으로 고통 받던 한 주민이 게시판에 붙인 경고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살인 예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