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확산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방역 실태를 고발했다가 실종된 중국 시민이 3년만에 석방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은 해당 시민의 친척과
중국 홍콩 법원이 지난 2014년 ‘우산 혁명’으로 불렸던 홍콩 민주화 시위를 이끌었던 주동자 9명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일 홍콩 웨스트카우룽법원은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