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사건 6개월 지났어도 살인예고글은 여전하다

[파이낸셜뉴스] 검찰은 지난 10일 대낮에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이른바 '신림역 흉기난동'으로 불리는 사건은 발생 약 6개월 만에 1심 판결을 앞두게 됐다.

2024-01-25 13:38:44

"나 교도소 인기남"..구속후기 쓴 '칼부림 예고' 20대, 결국

[파이낸셜뉴스] 온라인에 흉기 난동 예고글을 올려 붙잡힌 20대가 집행유예 선처를 받고도 석방 뒤 "교도소에서 인기남으로 불렸다" 등의 구속 후기를 쓰면서 항소심에서 죗값이 늘었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

2024-01-12 13:39:36

'칼부림 예고' 20대男...선처 받자마자 "교도소 인기남 됐다" 자랑하다 결국

[파이낸셜뉴스]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후 자신이 겪은 수사와 재판 후기 글을 올렸다. 검찰은 “공권력을 조롱했다”며 항소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

2023-11-01 05:34:15

"교도소…인기남 됐다" '흉기난동' 예고男, 선처받자 또 조롱

[파이낸셜뉴스]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20대 남성이 관련 후기 글을 썼다가 다시 법의 심판을 받는다. 31일 춘천지검은 협박과 위계

2023-10-31 22:27:27

홍대에 '키다리 아저씨'가 있다?..‘이 카드’ 보여주면 밥값 무료 [선인장]

[파이낸셜뉴스] 교도소에서 편지가 날아왔다. 자신을 보호종료아동이라고 소개한 A군의 편지였다. A군은 언론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어른을 보고 무작정 펜을 집어 들었다며 삶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편지 곳곳에는

2023-10-26 14:50:25

[지스타 2022] 2시간도 기다린다…'칼리스토 기대감'에 크래프톤 '인산인해'

【부산=임수빈 김준혁 기자】'예상 대기 시간 90분'이라는 푯말 뒤로도 줄이 길게 늘어져 '120분'을 가리키는 푯말까지 닿았다. 일부 관람객들은 기다리는 동안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는 이들도 있었다. 18일 지스타 2022 이틀차

2022-11-18 15:26:22

[지스타 2022] "칼리스토 프로토콜, 극한의 공포 느낄 수 있다"…크래프톤

【부산=임수빈 김준혁 기자】'예상 대기 시간 90분'이라는 푯말 뒤로도 줄이 길게 늘어져 '120분'을 가리키는 푯말까지 닿았다. 일부 관람객들은 기다리는 동안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는 이들도 있었다.  18일 지스타 20

2022-11-18 14:15:23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만나는 걷기여행길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만나는 걷기여행길을 한번 둘러보자. 우리가 선조로부터 물려받아 오늘날 그 속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도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한국관광공사는 10월에 걷기

2016-09-25 15: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