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남의 신발을 마치 자기 신발인 것처럼 신고 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대체 식당서 왜 남의 신발을 신고 가는 거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파이낸셜뉴스] '기를 꺾어주겠다'며 한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공범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
[파이낸셜뉴스] 아이의 고집을 꺾어주겠다며, 구둣주걱으로 허벅지를 때리는 등 한 살배기 아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기소된 가운데, 범행에 가담한 2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
[파이낸셜뉴스]아내가 알코올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목줄을 채워 감금하는 행위를 반복하다 마구 때려 사망케한 남편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
[파이낸셜뉴스] 알코올 중독 아내가 술을 끊지 못하고 만취해 귀가하자 격분해 때려 숨지게 한 남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아성다이소가 천연가죽 시리즈를 출시했다. 10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천연 암소가죽과 소가죽 원단을 활용한 지갑과 벨트 등 총 9종 상품을 선보인다. 지갑 상품으로는 수납력이 좋은 반지갑과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구둣주걱, 깨진 도자기로 만든 화분, 폐아이스팩과 허브를 결합해 만든 방향제 등 ‘공익형 굿즈(기념품)’ 3종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일본을 찾는 여행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일본 국민들이 관광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인터넷판 '데일리신초'는 지난 9일 일본 각지에서 관광
[파이낸셜뉴스] 두 살 배기 입양 딸을 심하게 때려 숨지게 한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30대 양부에게 징역 2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1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화성에서 양부에게 잔인하게 학대당해 2개월 넘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던 ‘민영이’가 끝내 숨을 거뒀다. 불과 생후 33개월에 불과한 아기가 뇌 3분의 2가 손상되는 고통을 홀로 견디다 세상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