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회사 대표라도 배달원에게 지급된 오토바이를 동의 없이 함부로 가져가면 절도죄가 성립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4형사부(구창모 부장판사)는 절도·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파이낸셜뉴스] 마트에서 장을 보며 미리 준비해간 개인 쇼핑백에 8000원 상당의 소면 3개 묶음을 계산하지 않고 나온 60대가 소면값의 50배가 넘는 벌금 50만원을 물게 됐다. 훔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1&m
[파이낸셜뉴스] 4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됐던 4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운전자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고 석방 이유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현재 KIA 타선은 완전체에 가깝다. 김호령이 부상으로 빠졌다고 하지만 티도 나지 않는다. 시즌 개막전에 구상했던 이상향에 가까운 형태다. KIA는 그것을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제대로 증명했다. 22안타
[파이낸셜뉴스] 친모들에게 돈을 지급하고 신생아를 매수, 일부 아동의 사주나 성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4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 양형부당을 주장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에 보복하기 위해 윗집을 상대로 각종 기이한 소음을 계속해서 일으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40대 부부가 항소심에선 징역형으로 형량이 가중됐다. 대전지법 형사항소 4부(구창모 부장판사)는 31일 스토킹 범죄
[파이낸셜뉴스] 내연녀로부터 장모와 처제 명의 통장으로 거액을 송금받아 쓴 공무원이 1심에서 벌금 40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지난 24일 대전지법 형사항소4부(구창모 부장판사)는 부정청탁&
[파이낸셜뉴스] 자신에 대한 성희롱 의혹을 폭로한 17세 여성의 신분증을 공개하고, 허위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 시인 박진성씨(43)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애인하
[파이낸셜뉴스] 파크랜드는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 제작을 지원하고 의상을 협찬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빠시대는 그 시절 모두의 마음을 울렸던 8090 명곡을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9월 22일 대한민국 야구계가 들썩였다. 이의리의 아시안게임 교체때문이었다. 꽤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구창모와는 사례가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손가락 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