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올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당 과업 관철을 위해 주민들에게 분발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연합훈련 경고 담화 이후 대외 메시지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국을 향해 한 차례 경고한 만큼 대외 정세를 관망하
[파이낸셜뉴스] 지난 16일 동해 민통선 북방에서 신원이 확보된 북 남성(귀순 추정)이 해안감시장비 및 폐쇄회로(CC)TV에 총 10회 노출됐지만 이중 8번은 '무사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차례 알림성 경보가
[파이낸셜뉴스] 귀순으로 추정되는 북한 남성이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철책을 통과할 때 이용했던 배수로를 우리 군은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지난 16일 동해 민통선 북방에서
[제주=좌승훈 기자] 최전방 군 경계의 허점이 또 고스란히 드러났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7일 “우리 군의 최전방 경계망이 반복적으로 뚫리고 있는데, 이런 군을 정말 계속 믿어도 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지난 16일 강원도 고성
[파이낸셜뉴스] 월북한 탈북민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이 27일 군의 조사 결과 강화도 일대 배수로에서 발견되면서 사실상 그의 월북 사실과 입북 경로가 물길임이 확인됐다. 다만 군은 이 이상 정확한 설명을 피하고 군의 경계실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