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찬승에 삼재훈, 좌타 거포까지 … "파워 보강" 삼성, 명분‧실리 모두 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이번 신인드래프트를 관통하는 컨셉은 파워입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겼다. 삼성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면서도 알짜배기 픽들을 긁어모았다는 평가다. 일단 배찬승부터

2024-09-13 21:43:27

‘나란히 5할타' 차승준·박준순…야수세 이끄는 드래프트 1R 후보군 [전상일의 아마야구+]

최근 김도영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잘키운 야수 하나는 열 투수 부럽지 않다. 또한, 팬들은 해당 선수를 매일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야수 선수들을 갈망한다. 올 시즌에도 1라운드 야수 '후보군'은 있다. 현재까지만 보

2024-04-29 00:55:19

'초고교급' 대거 격돌… 정현우·정우주·배찬승 보배 찾았다 [전상일의 아마야구+]

2024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은 지금까지 펼쳐진 11번의 대회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대회로 평가받는다. 일단, 날씨가 좋았다. 첫날 다소 춥기는 했지만 비가 오지 않아 단 1이닝도 취소되지 않았다. 거기에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수준

2024-03-13 18:31:57

"희미한 윤곽만 나왔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군은 누구? [명문고야구열전]

[기장 = 전상일 기자]  제11회 명문고야구열전이 성료했다. 이번 명문고야구열전은 2024년 고교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서서히 1라운드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직은

2024-03-10 06:35:40

부산고에 제2의 추신수가 있다… '대물 예감' 1학년 하현승, 명문고야구열전서 첫선

【부산=전상일 기자】 이번 명문고야구열전은 3학년들만을 위한 무대는 아니었다. 두각을 나타낸 신입생들도 존재했다. 대표적인 선수가 하현승(부산고 1학년)과 엄준상(덕수고 1학년)이다. 이들은 부산권과 서울권 중학 최대어로서

2024-03-10 04:42:11

전주고 최윤석‧덕수고 김태형 평가 급상승... 드래프트 최고 급등주 떴다 [명문고야구열전]

[기장 = 전상일 기자] 어떤 대회건 시쳇말로 “떡상”하는 선수가 있기 마련이다. 맹활약으로 평가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선수가 있다는 말이다.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1회 명문고야구열전에서도 어김없이 최고의 급등주

2024-03-08 13:11:20

광주일고 권현우, 부산고에 치명적인 일격…“이런 투수가? 깜짝 놀랐다” [명문고야구열전]

【부산=전상일 기자】 제11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둘째날인 7일 부산고와 광주일고의 경기.  지난해 황금사자기 우승팀 부산고는 대구고를 한 점 차로 물리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었던 상태여서 2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2024-03-08 10:08:09

전주고 가장 먼저 4강 안착… 북일고, 경북고 꺾고 힘찬 출발 [제11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부산=전상일 기자】 7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11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이틀째 경기에서 전주고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나머지 팀들은 모두 예선 마지막 날까지 경우의 수를 따질 수밖에 없게 됐다. 전주고는

2024-03-07 18:42:00

빠른 슬라이더 강점… 무실점 호투 눈길 [제11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대회 이틀째인 7일 광주제일고는 전날 대구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세가 드높은 부산고를 맞아 5대 1로 예선전 첫 승을 챙겼다.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광주제일고 권현우(3학년)의 호투가 빛났다. 우투우타의 권현우는 5와 3분의

2024-03-07 18:41:52

고교 최강팀만 모았다…‘고교야구의 메카’서 내달 진검승부

봄이 왔다. 그리고 고교야구의 시즌도 함께 다가왔다. 제11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이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진다. 해당 대회는 파이낸셜뉴스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펼치는 아마야구 대회다. 전국

2024-02-25 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