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셀프주유소에서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모아 업사이클링하는 ‘굿러브스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만든 다회용 주유장갑을 제작∙배포해 궁극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는 취지다.
사회 현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연예인들의 대규모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가수 권지안(솔비)을 비롯해 가수와 배우 등 30여명은 오는 9월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전시회 '뻑: 온앤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파운드리)의 약 70%가 몰려있는 대만에서 전기가 부족해 반도체 생산이 어려워진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뜩이나 불안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양산 설비를 가동하는 첨단 산업으로 막대한 양의 전기가 필요하다. 특히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AI 반도체 등은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탄소를 과다 배출하
"예술의 감동과 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고 싶었다. 단순히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모두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조세현 중
[파이낸셜뉴스] "플라스틱 없는 세상에서 살수 있을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물건들 중 플라스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다. 플라스틱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재료다. 물병 부
[파이낸셜뉴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홍보대사인 배우 류준열의 ‘환승연애’ 및 ‘그린워싱’ 논란으로 인해 후원 취소 문의가 접수되는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20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류준열의 그린피스
[파이낸셜뉴스] 대만의 한 커플이 쓰레기더미 앞에서 웨딩사진을 찍어 화제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 쓰레기의 양이 수년에 걸쳐 꾸준이 증가해 왔다는 것을 지적하고 알리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서방 제재에 맞서 아시아 수출로 확보를 위해 유조선 북극 항행을 허가했다. 만일을 대비해 선체를 보강한 유조선 대신 일반 유조선을 투입할 계획이어서 빙하에 부딪쳐 좌초할 경우 심각한 환경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은 일본의 환경 범죄를 방조한 공동 정범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