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대란이 벌어졌다. 특정 택배 기사를 차별한 입주민의 민원으로 관리실 앞에 배송물이 쌓이게 됐다는 사연이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포에 있는 XX 아파트 택배 대란' 등 제목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전 멤버인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재차 해명,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용준형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클럽 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한 외국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포착됐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말레이시아의 한 갑부의 생일 파티에서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을 열창
[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한 가운데,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작진이 현씨 성을 가진 피의자의 성씨를 최 씨
문화정책이 주업인 장관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보고 '화난' 민심을 들먹였다. 정확한 진단이다. 개인의 '화'는 집단의 '성'으로 진화한다. 모두 '성난' 민심에 촉각을 세우고 있지만, 정치집단의 성난 민심 달래기란 제 몫 챙기는 목소리
[파이낸셜뉴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일각에서는 의료계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단 위원장, 기사 링크해 수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근 부산 유세에서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사투리를 사용한 데 대해 SBS 앵커가 “일본어냐”며 조롱했다. 이에 조 대표는 사과를 요구했고, 해당 앵커는 26일 공식 사과했다. 앞서
[파이낸셜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최근 부산 유세 활동 중 "이제 고마 치아라 마!(이제 그만해라)"라며 현 정권을 겨냥한 발언을 한 가운데, 이를 두고 한 뉴스 앵커가 "일본어냐"고 비아냥
[파이낸셜뉴스] 지난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에 2 대 2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스트라이커로 나선 조규성 (미트윌란)의 S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경찰 경호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악의적 선동을 하려는 민주당식 흠직 내기 수법이 또다시 시작됐다"고 비판했다. 박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