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이 결렬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업황 악화에 인수자가 인수가격 조정을 시도했지만 효성측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측과 IMM프라이빗
[파이낸셜뉴스] 4800억원 규모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위탁운용사에 IMM PE 등 7곳이 선정됐다.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위탁운용사까지 선정됐던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이슈가 불거진 후 과학기술인공제회에 이어 노란우산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의 3500억원 규모 국내 사모투자 크레딧 부문 위탁운용사(GP)에 글랜우드크레딧, IMM크레딧앤솔루션(ICS), 큐리어스파트너스가 이름을 올렸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최근 국내 크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 지분을 공개매수 중인 MBK파트너스에 국내 기관들이 돈을 맡기고 있다. 공무원연금은 2007년 이후 인연이 없었지만 40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고려아연 지분 7.8%를 보유해 캐스팅보트인 국민연
[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의 900억원 규모 크레딧 펀드 출자에 5개 운용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번 출자는 박화재 군인공제회 최고투자책임자(CIO) 취임 이후 첫 사업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오는
[파이낸셜뉴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를 1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당초 경영권 행사가 불가능한 지분 49%가 매물로 나왔지만 효성화학은 전체 지분 매각으로
[파이낸셜뉴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1800억원 규모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위탁운용사에 IMM크레딧앤솔루션(ICS),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가 선정됐다. 23곳이 경쟁한 결과다. 28일 투자은행(IB)
[파이낸셜뉴스] 사모신용펀드(PCF, Private Credit Fund) 운용사 글랜우드크레딧이 국내 출자기관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크레딧 펀드를 국내 최초로 결성했다. 지난해 컨테스트를 통해 앵커출자자(LP)로 우정
[파이낸셜뉴스] 우체국예금의 메자닌(중순위) 투자 전략 운용사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500억원을 출자하는 콘테스트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국내 메자닌 펀드 출자사업' GP로 도미누스인베스
[파이낸셜뉴스] '자본 시장 큰 손'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부실 자산 등에 약 1조원을 베팅한다. 해외 부동산 대출에도 1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금리 인하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가격 조정이 충분히 됐다는 판단에서 나온 행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