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의 초고속 블록체인이 부산시에 입성하며 블록체인특구에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지난 24일 미디움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블록체인 벤처컨벤션 비스페이스(b-space) 개소식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비스
동북아 금융허브의 재도약을 위해 부산이 갖춰야 할 모멘텀(성장동력)은 무엇일까. 8회째 맞은 부산글로벌금융포럼에서는 부산을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는 한편 과감한 규제개혁과 세제혜택과
"기존 화폐는 '아날로그 화폐'로 시간과 장소가 제한되지만 탈중앙(脫中央)화 된 블록체인 기반의 화폐는 이런 한계를 벗어난 '디지털 머니'다."인호 고려대 교수(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소장)는 12일 부산글로벌 금융
【부산=최수상 기자】 인 호 고려대학교 교수(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 소장)는 12일 부산글로벌 금융포럼 강연을 통해 부산문현금융단지 블록체인 금융특구 설립을 제안했다. 인 교수는 “기존의 인터넷이 정보혁명이라면 블록체인은 자산혁명
[파이낸셜뉴스] 규제자유특구를 중앙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공모형과 재정지원을 수반하지 않는 비재정지원 특구로 구분한다. 재정지원 시 공모선정을 원칙으로 하고 비재정지원 특구의 경우 규제특례 등 규제완화를 중심으로 운영, 재정지원 특
커피도시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커피 물류 플랫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4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커피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커피 넥스트'(Coffee Next) 행사를 개최한다고 3
[파이낸셜뉴스] 커피도시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커피 물류 플랫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4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커피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커피 넥스트'(Coff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 평가 중 최고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
부산시는 20일 열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지역의 소멸위기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