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후불결제도 '대출상품' 규정…금소법 규제 적용

[파이낸셜뉴스] 소액후불결제(BNPL)가 대출성 상품으로 규정돼 금융소비자법보호법(금소법)상 설명의무 등의 판매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소법 시행령과 금융소비자보호 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및

2024-07-10 16:31:31

[fn이사람] "신파일러 품는 유뱅크… 다양한 신용데이터 확보해야죠"

"맛있는 요리를 하려는데 재료가 하나만 있어서는 안 된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재료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말인데, 이는 신파일러(thin filer·금융거래 이력 부족자) 포용도 마찬가지다. 기존 인프라로 제공

2024-06-23 18:49:49

카카오뱅크 “신용점수 700점도 '맛집' 경영 역량 인정되면 대출 가능"

[파이낸셜뉴스] #. 15년차 한식당 사장님 A씨는 올해 초 시중은행의 사업자 신용대출을 알아봤지만 대출이 어려웠다. '맛집' 주인이지만 여러건의 대출을 보유한 다중채무자인데다 신용점수가 700점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2024-05-09 15:26:54

AI·IoT로 ‘텔레핀’ 동맹 확대… 성장 한계 넘어 신사업 시너지[통신·금융 ‘빅블러 시대’ (下)]

통신과 금융 업계 간 동맹이 인공지능(AI), 미디어, 데이터, 핀테크(금융+기술)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지분교환을 통한 전방위적 협력을 비롯해 알뜰폰(MVNO), 키즈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등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출시 등의

2024-04-25 18:39:03

개인신용평가로 발넓히는 '텔레핀'… 인뱅·저축銀도 반긴다 [통신·금융 '빅블러 시대' (中)]

빅블러 시대를 맞아 이동통신 업계도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텔레핀'(Telecommunication+finanace)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4800만명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개인맞춤형 금융 서비스 출시, 그룹사 간 시너지 창

2024-04-23 19:11:42

카카오·케이뱅크 씬파일러 대출, 5대 은행보다 2배 더 많았다

대안 신용평가체계(CSS)를 통한 중저신용자 포용이란 과제를 가지고 출범한 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고령층 등에 5대 시중은행의 2.2배 수준의 대출금을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2024-03-31 18:15:42

[단독]카카오·케뱅이 '씬파일러'에 내준 대출금, 5대 시중은행 合 2.2배...차주수는 50배 달했다

#OBJECT0# [파이낸셜뉴스]대안 신용평가체계(CSS)를 통한 중저신용자 포용이란 과제를 가지고 출범한 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고령층 등에 5대 시중은행의 2.2배 수준의 대출금을

2024-03-31 15:39:13

카카오뱅크, 지난해 인터넷은행 유일 중저신용대출 목표 달성

[파이낸셜뉴스]인터넷전문은행 3곳 중 카카오뱅크만 지난해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은행 3사 중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가장 큰 곳은 토스뱅크로 31.5%로 집계됐지만, 목표치인 44%

2024-02-23 17:30:06

화두된 ELS 사태… 청년 지원책에도 참석자들 공감 [제13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참석자들 반가운 신년인사 나눠. "바쁘신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 인사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꼭 와야 하는 자리"라고 화답하기도. 이어진 김 부위원장의 &qu

2024-02-21 18:16:22

"핀테크 아이디어 '가능성' 지원" 2023년 D-테스트베드 우수팀 선정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가 지난해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팀 중 우수 참여팀 6팀을 11일 선정했다. 2023년도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36개 팀이 지난해 5월, 9월부터 각 14주간 본격적인

2024-01-11 10: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