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비행기 내 민폐 승객으로 인해 불쾌함을 호소하는 사연이 많아져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지난 21일 터키에서 출발해 한국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한국행 비행기에서 한 한국인
[파이낸셜뉴스] 유명 애견 인플루언서가 지속적으로 기내 규정을 위반해 고충을 겪었다는 항공사 승무원의 주장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플루언서(개+인플루언
[파이낸셜뉴스] 비행기에서 양말을 벗고 맨발로 착석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 간 논쟁이 일고 있다. 19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비행기 내에서 맨발로 앉아있는 남성의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9~10월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폐 여행객'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최근
[파이낸셜뉴스] 비행기 뒷좌석에 앉은 탑승객이 앞좌석 승객의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이하 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호
[파이낸셜뉴스] 튀르키예의 한 항공사가 성인만 탑승이 가능한 '노키즈존'을 도입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코렌돈항공은 오는 11월3일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카리브해 섬나라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영국 승무원이 승객들이 기내에서 하면 ‘무례하거나(rude) 불쾌하게(obnoxious)’ 여겨지는 민폐 행동 세 가지를 꼽았다. 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다르면 전직 미국 델타항공 승무원인 캣 카말
"국가가 필요할 때 우리를 불러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7일 사내 소통광장에 '우리 승무원들과 우한을 다녀와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 고
[파이낸셜뉴스] "국가가 필요할 때 우리를 불러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7일 사내 소통광장에 '우리 승무원들과 우한을 다녀와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아이 둘을 데리고 비행기를 탔는데, 6살짜리 둘째가 자꾸 움직이면서 앞좌석을 건드렸다. 앞좌석에 앉은분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모이는 커플 이었는데 아이가 건드리는게 신경이 쓰이는지 연신 뒤를 돌아봤다. 죄인된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