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라"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강요에 의해 케냐에서 목숨을 잃은 신도가 400명을 넘어섰다. 17일(현지시간) 케냐 일간 더스탠더드 등에 따르면 이날
[파이낸셜뉴스] 케냐에서 사이비 교주의 교리 때문에 약 300명이 아사한 가운데 이 교주는 굶어 죽는 데 오래 걸리거나 금식을 포기하려는 신도들은 킬러를 고용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식 포기한 신도들, 무장 갱단
[파이낸셜뉴스] 케냐에서 집단 아사를 유발한 사이비 종교 '기쁜소식 국제교회'에서 숨진 신도가 200명을 넘어섰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케냐 동남부 해안 도시 말린디에 있는 약 3㎢ 규모의 숲에서
[파이낸셜뉴스] 케냐에서 사이비 교주의 교리를 따르다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들 시신에서 장기가 적출된 흔적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네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케냐 경찰
[파이낸셜뉴스] 신앙심을 강요해 100명 이상의 추종자들을 굶어 죽게 한 혐의를 받는 케냐의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법정에 얼굴을 드러냈다. 2일(현지시간) 라디오 방송 캐피털에프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케냐의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 매장지에서 시신 47구가 무더기로 발굴됐다. "예수를 만나기 위해 굶어 죽으라"는 교주의 세뇌에 신도들이 집단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3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내 종교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 취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3일과 20일·22일 3차례에 걸쳐 도내 종교시설 78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