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베트남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야기의 강풍 속에서 오토바이들이 날아가지 않도록 차량들이 '보호막'을 만들며 운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9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 단트리 등 베트남 현지 언론에
"집에만 있으면 덥고 꿉꿉한데 힘들지. 여기 오면 전기요금 걱정도 없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무더위쉼터에서 더위를 피해 쉬고 있던 이모씨(77)의 이야기다. 이날 바깥 온도는 최고 33도에 육박했
[파이낸셜뉴스] "집에만 있으면 덥고 꿉꿉한데 힘들지. 여기 오면 전기요금 걱정도 없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무더위쉼터에서 더위를 피해 쉬고 있던 이모씨(77)의 이야기다. 이날 밖 온도는 최고
【도쿄=김경민 특파원】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은 특히 벚꽃 기간에 맞춰 벚꽃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본 벚꽃 개화시기는 매년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이르면 1월 늦게는 5월까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에는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호흡기 감염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마스크 선택이 중요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9일 "이번 겨울은 유
【도쿄=김경민 특파원】 2024년 1월 1일 오후 4시 10분. 새해 첫날 오후에 일본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났는데요. 일본 혼슈의 중부 지역인 이시카와현 인근에서 시작된 규모 7.6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240여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SNS에 공유된 현장 영상에는 지진 발생 당시 급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당시 NHK등 일본 주요 방송국은 정규 방송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해상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에서 진도 7 이상의 강진이 일어난 가운데서다. LA 인근 해상의 지진으로 피해는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를 알리는 '재난문자'가 발송된 가운데 이 때문에 휴대폰을 뺏겼다는 군 장병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군 관련 제보 채널인 페이스북 ‘군대 대나
[파이낸셜뉴스]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특히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겨울철에 특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