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 중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사업을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인건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이로써 공천 개입에 관한 의혹이 점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가릴 것은 명확히 가려야 되고 아내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매사 처신을 해야는데 국민께 걱정을 끼친 것은 무조건 잘못"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명태균씨 관련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감출 것도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당선 이후 축하전화를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대통령과 영부인이 정치 브로커와 소통한 녹음과 문자가 공개된 것은 그 자체만으로 국민들에게 대단히 죄송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을 향해 참모진 개편과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월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 녹취와 관련한 상황 공유 및 향후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 국회의원-지역위원장 비상 연석회의를 긴급 개최한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지적하며 한 의원의 제명과 신 실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
[파이낸셜뉴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자신의 배우자를 ‘오빠’로 지칭하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SNS에 올렸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최근 김건희 여사의 ‘오빠’ 논란이 발생했는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하고
[파이낸셜뉴스]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와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면서 15일 대화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 명씨 발언이 위험 수위에 오르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명씨의 친분설을 일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