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민원인 앞 바지 내린 양양군수…경악스러워"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성추행과 금품수수 등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군수는 여성 민원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바지를 내린 의혹을 받고 있다. 강원도당은 지난 29일

2024-09-30 10:01:26

"철도전문인력 양성의 요람"...'KR인재개발원' 개원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유휴 부지인 강원도 양양의 동해북부선 미건설선 광정정차장에 건설한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KR인재개발원)’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KR인재개발원은 공단이 글로벌 철도전문

2024-05-31 14:25:14

회복 어려운 눈 건강, 일상 속 지키는 7가지 습관은

[파이낸셜뉴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의 일상적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눈 건강은 한 번 악화하면 회복하기 어려워 평소 관리가 필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김진하 교수는 “현대 생

2024-02-19 09:53:26

檢, 조국 2심 징역 2년에 상고..."악의적 허위 주장 계속하는데 유감"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도 "재판부 법리 적용에 동의할 수 없다&quo

2024-02-14 19:29:58

조국, 내일 文 만나고 13일 총선 입장 표명...출마 결심 굳혔나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오는 13일 부산을 찾아 총선에 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 측은 11일 공지를 통해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2일 경남 양산시 평

2024-02-11 23:24:18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 반면 조 전 장관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됐지만,

2024-02-08 17:04:58

조국, 출마·신당 암시 "尹정권 폭주 바로잡는데 힘 보태겠다"

[파이낸셜뉴스] 법정 구속을 면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신당 창당 및 22대 총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

2024-02-08 16:39:38

조국 전 장관 2심도 실형…"대법원 판단 구할 것" [종합]

[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 조 전 장관은 "항소심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qu

2024-02-08 15:58:27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배우자 정경심은 집행유예 감경

[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 반면 조 전 장관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는 1심에서 실형

2024-02-08 15:08:39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2심 선고…檢 징역 5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2심 선고가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김진하·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뇌물수수&mi

2024-02-08 09: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