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홍대 한복판에서 태국인 트랜스젠더(성전환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3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홍대의 한 클럽을 방문한 20대 여성 A씨는 트랜스젠더에게 심한
[파이낸셜뉴스] 세후 700만 원을 벌고 한 달에 용돈 40만 원을 받는 한 변리사의 사연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사연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설거지론'을 접한 뒤 이 변리사가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
도 넘은 악플부터 전 남자친구의 가스라이팅까지, '실연박물관'이 충격적인 사연에 이별을 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19회에서는 다양한 이별을 접하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과 인턴
여성래퍼 키디비(김보미·29)를 모욕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블랙넛(김대웅·30)이 상고했다. 블랙넛 측은 오늘(19일) 오후 상고장을 접수했다.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여성래퍼 키디비(29·본명 김보미)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블랙넛(30·김대웅)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김병수 부장판사)는 12일 모욕 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근 발의한 이른바 ‘워마드(Womad)’ 폐쇄법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므로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민단체 오픈넷은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한국 사회에서 그동안 혐오표현 문제는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의 혐오적·경멸적 표현 또는 외국인 근로자와 난민들에 대한 민족적·인종적 차별 표현 위주로 논란이 되어왔다. 그러나 2016년
직장인 김희성씨(37.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눈살이 찌푸려졌다. 패널로 출연한 한 연예인이 정부의 부동산.교육정책을 언급하면서 "여자 3명 이상 모인 브런치 모임을 단속해야 한다"고 주
직장인 김희성씨(37·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눈살이 찌푸려졌다. 패널로 출연한 한 연예인이 정부의 부동산·교육 정책을 언급하면서 “여자 3명 이상 모인 브런치 모임을 단속해야 한
직장인들이 평소 가장 듣기 싫은, 불쾌한 신조어 1위에 ‘OO충’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854명에게 ‘신조어 사용 현황’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잡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