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
[파이낸셜뉴스] 2024시즌 한국인 MLB 선수들의 근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올해 포지션이 유격수로 확정됐다. 그리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
기대 이상의 성과다. 1억1300만달러(약 1484억원). 마이너리그 거부권. 4년 뒤 옵트아웃.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이정후(25)가 모든 것을 얻어냈다. 현지 팬들은 "이렇게까지 해서 영입해야만 하는가"라
기대 이상의 성과다. 1억1300만달러(약 1484억원). 마이너리그 거부권. 4년 뒤 옵트아웃.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이정후(25)가 모든 것을 얻어냈다. 현지 팬들은 "이렇게까지 해서 영입해야만 하는가"
[파이낸셜뉴스] 야탑고 시절 천재 유격수로 군림했던 박효준(27)의 혹독한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박효준은 올 시즌 무려 세 차례나 방출 대기를 당했다. 그런데 소속 팀 빅리그 구단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스프링캠프에
[파이낸셜뉴스] SSG랜더스의 추신수가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과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연봉 조
[파이낸셜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마이너리그 강등 가능성이 낮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MLB.com의 샌디에이고 담당 AJ 카사벨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독자와의 질의응답 코너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서 4회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2타수 1안타. 김하성은 이 경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서 4회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2타수 1안타. 김하성은 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