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업체들이 12일에도 일부 골조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전면 중단했다. 12일 철근콘크리트 업계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서 9개 시공사의 10개 현장의 공사가 중단됐다. 다만 전날까지 18개 시공사의 26개 공
철근콘크리트 업계가 11일부터 수도권 주택건설 현장에서의 골조공사 '셧다운'(공사중단)을 단행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철·콘업계와 화물연대, 레미콘업계 등의 연이은 파업에 수차례 공사중단 위기에 처한 건설현장들은 공사일
철근·콘크리트업계가 원자재값 폭등에 따른 공사비 증액 협의가 지지부진하자 오는 20일부터 본보기 차원에서 전국 현대건설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키로 했다. 18일 서울·경기·인천 철콘연합회에 따
세월호 관련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학동기들의 카카오톡 메신저 단체방에서 비난을 받고 채팅방을 나가는 일이 일어났다. 이영성 한국일보 편집인은 17일 페이스북에 '동기 카톡방에서 나간 차명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문재인 대통령 방북 초청이후 얼어불어있던 한반도 안보 정국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를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보는 통념에서 벗어나 국민국가의 개념에서 남북
정부와 원자력발전 산·학·연이 함께 12일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회, 정부 인사 및 원자력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산업
문재인정부가 '탈원전'을 핵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정책의 기본 틀'을 지난해 마무리 짓고 올해부터 본격 실행에 들어갈 방침이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구체성 부족에다 경제성과 전력수급 안정에 의문이 여전하고 전력요금 인상 여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핵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 정책의 기본 틀'을 지난해 마무리짓고 올해부터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구체성 부족에다 경제성과 전력 수급 안정에 의문이 여전하고 전력요금 인상
전력은 현대 생활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버팀목이다. 먹고 마시며 잠자고 생활하는 삶의 모든 것이 전력과 연결돼 있다. 사람으로 치면 미세혈관과 비유될 정도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하지만 전력은 필요하다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가 ‘에너지전환’이다. 나라의 에너지 공급원을 원자력·석탄화력에서 친환경으로 바꾸자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전력 수급을 이루겠다는 것이 정부가 꿈꾸는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