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신임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야외정원 만찬에 초청했다. 한 목소리로 당정 단합을 외치며 지난 총선 갈등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만찬을 함께하며 정권재창출을 공동목표로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야외정원 파인그라스에 한동훈 지도부와 나경원&mid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6일 "한동훈 후보의 출마 자체에 엄청난 분열과 파탄의 원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나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오지 말았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당권주자들이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논란의 중심에 선 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여사가 사과의 뜻이 없다는 확실한 입장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당권주자들이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논란의 중심에 선 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여사가 사과의 뜻이 없다는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는 23일 "당권주자에게 필요한 건 윤심추종안이 아니라 국정쇄신안"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
[파이낸셜뉴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겸 약자동행특위위원장이 주최하는 교제폭력방지법 정책토론회가 오는 20일 국회에서 열린다. 19일 김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교제 폭력으로 형사 입건된 피의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8일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주범은 국민이 부여한 막강한 권력을 국가가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지 못한 한 젊은 용사의 죽음이 관계된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한 윤
서울 동작을은 스윙보트 성향이 강한 지역구다. 실제 서울에서도 표심의 변화가 가장 많은 곳으로, 역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보수와 진보에 번갈아 가면서 손을 들어줬다. 특히 김한길, 정동영, 정몽준, 나경원, 노회찬 등 여야를 가리지
[파이낸셜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부터 민주당 지지자였는데, 이수진 의원한테 너무 많은 실망을 했다. 나경원 후보는 4년 간 밖에 있었어도 동네를 더 많이 다니고 주민들을 챙겼다. 이번에는 나 후보를 찍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