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 제7대 원장으로 박흥수 연세대 연구교수가 선임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달 30일 정기이사회에서 박 교수를 나노종기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4월 4일까지 3년
[파이낸셜뉴스] 나노종합기술원 제7대 원장으로 박흥수 연세대학교 연구교수가 선임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3월 30일 정기이사회에서 박 교수를 나노종기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박 원장은 서울
[파이낸셜뉴스]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자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이 제7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에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최종 정기총회에서 치뤄지는 투표를 통과하면 삼성전자에서 두명의 공학한림원 원장을 배출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나노종합기술원이 센서 전문기업 엠엔텍과 수소 누설 감지 센서를 공동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수소센서는 대기 중 산소와 결합할 때 자연 발화해 폭발하는 수소의 저장과 운송,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소
[파이낸셜뉴스]자동차,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핵심 광학부품이 국내기술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파버나인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 거래일 대비 185원(4.07%) 오른 4750원에 거래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로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러스와 슈퍼박테리아를 99.99% 이상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3세대 디지털 유전자증폭검사(PCR) 시스템이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국내 의료기기허가와 국가기술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조리도구나 식재료의 식중독균을 즉석에서 5분 이내에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사용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식중독균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노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과 기업이 세계 최초 디지털 나노 분광센서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센서는 크기가 5x5x3㎜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분광센서다. 340~1010㎚ 파장을 한 개의 센서로 구현하는 세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과 기업이 힘을 모아 반도체 제조 장비 상태와 공정 이상 등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장비의 핵심부품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제품 개발로 해당 기업은 2024년 예상 매출액을 200억원으로 전
[파이낸셜뉴스] 삼성SDS는 2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황성우 사장(前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을 내정했다. 황성우 신임 대표는 프린스턴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