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대표적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시 김유정역 앞에 조성된 광장.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그동안 못 만났던 가족, 친지와 마주할 수 있어 설은 언제나 즐겁다. 올해는 연휴가 주말과 겹치지만 그래
꽃샘 추위가 '계절의 여왕' 봄을 시기하고 있지만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봄을 알리는 3월. 남쪽에서 시작된 울긋불긋 봄의 향연은 전국으로 울려 퍼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어디로 카메라 앵글을 돌려도 한 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