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임무궤도에 투입하기 위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준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단장에 박종찬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 항공우주
[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다음달 1일 '로켓맨이 직접 들려주는 누리호 개발 스토리'를 주제로 항공우주연구원 오승협 박사(책임연구원)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 로켓분야의
이번 누리호 첫 발사를 두고 성공과 실패는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패가 아닌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마지막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원인도 예상보다 빨리 밝혀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정부는 내년
[파이낸셜뉴스]이번 누리호 첫 발사를 두고 성공과 실패는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패가 아닌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마지막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원인도 예상보다 빨리 밝혀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 성공에는 국내 민간 방위산업체들의 노력이 있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그룹,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표 방산기업의 기술력이 총집약된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
"대한항공이 방위산업으로 돈 벌었다는 얘기를 들어서는 안된다. 적자를 보더라도 품질에 만전을 기해라." 한진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명예회장이 40년 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임원들에게 당부한 그의 지론이다
북한이 9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지상분출시험 장면을 공개한 것은 지금까지 개발한 KN-08(개량형은 KN-14)의 출력보다 더 큰 ICBM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군과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지난해 상반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부터 2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제56차 UN 외기권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COPUOS) 총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조현주 오스트리아 대사를 수석대표로 미래부와 외교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한국형발사체 사업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액체연료엔진 개발이 중요하다. 1단 액체엔진과 2단 고체모터로 제작된 나로호와 달리 앞으로 개발될 한국형 발사체는 3단 모두 액체엔진으로 구성된다. ■주요부품 3~10월 개
【 고흥(전남)=박지현 기자】우리나라는 우주개발 선진국보다 40년가량 늦은 1990년 우주개발에 뛰어들었으나 이제는 기술 자립화 단계에까지 이르는 등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우리나라는 1992년 8월 11일 카이스트(KAIST)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