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또래 여성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유정의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를 111차례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원망과 분노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과외 아르바이트 중개 앱에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과외를 해줄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었다. 글을 본 20대 여성 A씨는 앱을 통해 연락하게 됐고 글을 작
[파이낸셜뉴스] "피해자와 유족에 죄송.." 28일 오전 부산고법 형사2 심리로 살인 및 사체손괴,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정유정에서 1심과 같은 사
[파이낸셜뉴스] 미제사건으로 남은 ‘낙동강변 살인사건’ 진범이 13년만에 자수했다. 경찰서에 제 발로 찾아와 범행 일체를 자백한 남자는 다름 아닌 피해자의 동생으로, 10여 년간을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자수를 결심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신분을 속여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과거 6년 전 골프장 캐디 직업에 집착하는 등 자신의 환경을 집요하게 바꾸려고 한 정황이 발견됐다. 골프장 면접 봤
[파이낸셜뉴스] 오늘(17일) 밤 11시20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대 또래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정체와 범행 동기를 추적한다. SBS 측은 이날 "단독 입수한 CCTV에
[파이낸셜뉴스] 과외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과 금정경찰서는 2일 오전 정유정을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파이낸셜뉴스] 살인을 해보고 싶다는 욕망으로 신분을 속여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23)이 시신을 음폐한 후 포착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유정의 발걸음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보여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이 명문대 학생이었던 피해자의 신분을 훔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신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부산에서 온라인 과외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유기한 20대 여성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1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의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