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도읍 서울의 1번지로 불리는 종로에는 국내 최초 대형 주상복합상가로 손꼽히는 세운상가와 낙원상가가 반세기를 넘겨 터줏대감처럼 터를 잡고 있다. 탑골공원 뒤편에 자리한 낙원상가는 국내 최대 악기상가로 유명하지만, 이 건물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도가 봉의동에 위치한 도청사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로 이전,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기로 결정하면서 춘천지역내 공공기관의 고은리 이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더구나 춘천시는 동내면 일대를 '삼각벨트'로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지난 19일 '부산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815억원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106의 1 일원에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자이에스앤디는 지난 10일 678억 규모의 대구 침산동 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264세대와 오피스텔 25실, 부대복리시설
[파이낸셜뉴스] 남쪽에서 살랑거리는 꽃향기가 서울에도 내려앉는 4월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여전히 뒤숭숭한 사회적 분위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봄은 어김없이 바람에 꽃씨를 날려 보냈다. 이렇다 할 꽃샘추위도 한번 없이 그 어
분양가상한제(이하 분상제)의 분양가 산정 핵심요소인 토지비 감정평가를 두고 한국감정원이 잇따라 '재검토' 결정을 내리자 정비업계와 조합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울에서 올해 총 8건의 토지비 감정평가가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지만, 반려된
서울에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첫 적용을 받은 '서초 자이르네'(투시도)가 최고 1000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이며 치열한 청약 열기를 나타냈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초구 서초동에 지어지는 '서초자이르네'가 35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대규모 빌라타운 ‘낙원 허스트빌’이 분양을 시작했다. 시공사는 주로 대단지 빌라타운을 공급하는 (주)낙원종합건설이며 해당 지역은 도심생활권이라는 편리성과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인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
▲ 사진= MBC '뜻밖의 Q' 영상캡처 밴드 칵스가 '뜻밖의 Q'에 출제자로 세대별 애창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칵스는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에 출제자로 출연했다. ‘무한도전’의 후속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소개됐던 화제작 가운데 국내 미개봉작을 다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017 Post 부산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