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2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3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2024년 승진자 과정에서 '함께 돌보는 사회'를 실현하는 '함께행복'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서울역 쪽방촌 환경 정화 활동인 '봄맞이 대청소'와
[파이낸셜뉴스]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경마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팔찌를 뺏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증거 인멸과 도
[파이낸셜뉴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충북 청주의 한 지구대 소속 경사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남녀 공용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지난
[파이낸셜뉴스] 성별·장애·성정체성에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성중립 화장실’(모두의 화장실) 도입에 관한 찬반 논의가 뜨겁다. 서울 성공회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지난 5월 학생기구의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젠더갈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중심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에선 누가 더 '헬조선'에서 차별받고 사는지에 대한 다툼에 여념이 없다. 송재룡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온라인의 익명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숍 상가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하고 불특정 다수의 용변 모습을 엿본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진만 박동욱
[파이낸셜뉴스] 아직은 인적이 드문 숲길, 억새풀을 실컷 볼 수 있는 길이 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자연히 마음의 여유가 찾아온다. 하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데 심취해 잠깐이라도 방심해서는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주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아주고 열린 공간에서 안전한 모임과 문화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심공원이 대전 유성지역 곳곳에 들어선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부터 5억1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