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 아동·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은 김영준(30·남)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영준 측
이번 주(5월 23~27일) 법원에서는 남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판매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김영준씨의 항소심 판결이 선고된다. 옵티머스 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의 핵심 브
[파이낸셜뉴스] '사적 검열' 반대를 위한 움직임인가, 또 다른 '젠더 폭력'인가. 이번엔 정부 카드뉴스에 등장하는 여성 일러스트에 대한 성적 희화화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여성 일
[파이낸셜뉴스] 학생들을 상대로 "성관계 날짜를 잡자"는 등 상습적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홍익대학교 미대 A교수에 대한 29건의 추가 의혹이 폭로됐다.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교수 파면을
[파이낸셜뉴스]홍익대학교 미대 교수가 학생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희롱과 인권유린을 자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홍익대 학생, 여성단체, 정당 등 17개 단체가 모여 구성한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
[파이낸셜뉴스] 남성 아동·청소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해 판매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남자n번방’ 주범 김영준씨(29)이 첫 재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파이낸셜뉴스] '알페스' 논란이 뜨겁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알페스 이용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글에 동의한 인원은 20만명이 넘었다. 국회의원까지 나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알페스란 'Real
[파이낸셜뉴스] 인터넷에서 연애나 결혼, 남녀관계, 이상형 등과 관련된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남성과 여성 사이에 욕설과 폄훼 등이 난무한다. 이런 젠더 갈등에 기폭제 역할을 한 것이 무엇일까? 젠더갈등을 증폭시키는데 있어서 미
[파이낸셜뉴스]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른 ‘부부의 세계’가 화제성 차트도 휩쓸고 있다. 28일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에서 지상파, 종편,
[파이낸셜뉴스] 'n번방' 사건을 맡은 부장판사가 과거 성인지 감수성이 결여된 판결을 내렸다는 비판을 받고 그를 사건에서 제외시켜야한다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하자 법원이 결국 재판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아동&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