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제 기간 선물한 물건을 돌려달라는 남자친구의 뒷머리를 휴대전화로 때린 30대 여성이 징역형 선고 유예 판결을 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
[파이낸셜뉴스] 말다툼 중 화가 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마구 때린 20대가 특수상해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여자친구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5단독 공현진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고 마약에 취해 경찰에 전화를 건 20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파이낸셜뉴스] 상가 화장실에서 29주 미숙아를 출산한 뒤 변기에 버려 살해한 2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 박재성)는 11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29)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를 감금, 바리캉으로 머리를 미는 등 강간과 폭행을 일삼은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다. 30일 서울고법 형사12-3부는 강간과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6)의 항소심에서
[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는 지금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온라인에서는 가해 남성의 신상이 확산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가운데, 가해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피해 여성을 쫓아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까지 따라 진학한 남성.. 눈에 피멍 들도록 폭행 지난
[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20대가 입원 치료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열흘 만으로 경찰이 뒤늦게 가해자를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이 불허해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의 한 건물 유리문이 부서지면서 튄 파편에 맞아 뇌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약 472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출입문 어깨로 밀다가 '와장창' 깨진 유리 4일(현지시각) 더 가디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 여성이 직접 현재 상황을 전하며 보복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이른바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지난 5일